ISSUE PICK 2024-04-15 13:04:39
[충무공 경영학] 드론으로 내려다보듯
입체적 작전, 백전불패 신화

[충무공 경영학] 드론으로 내려다보듯
입체적 작전, 백전불패 신화

조선 수군은 1592년 5월 7일 옥포해전에서의 승리를 시작으로 그해 6월 7일 율포해전까지 모두 일곱 차례 해전에서 일본수군에 완승을 거두었다. 이에 일본 수군은 전선 73척을 동원해 조선 수군과의 결전을 시도했다. 이 해전에서 일본 수군은 전선과 병사 모두 심각한 피해를 입은 반면 조선 수군은 단 1척도 잃지 않았다.

'K' 넘어선 깐느박, 미국 자본으로 베트남의 고통을 외치다

'K' 넘어선 깐느박, 미국 자본으로 베트남의 고통을 외치다

‘동조자’는 베트남계 미국인 비엣 타인 응우옌의 퓰리처상 수상 소설 원작으로, 베트남 전쟁 때 스파이로 활동한 프랑스와 베트남 혼혈인 대위(호아 수안데)의 ‘두 얼굴의 사나이’ 스토리다. 미국이 유일하게 패전한 베트남 전쟁 소재를 미국 자본을 태운 대중적 콘텐트로 만들어 전 세계에 뿌리고 있는 게 그다. 베트남 전쟁을 미국 자본으로 베트남의 관점에서 그리다니요.

진달래 꽃지짐에 두견주…삼짇날 뭣이 더 부러울까

진달래 꽃지짐에 두견주…삼짇날 뭣이 더 부러울까

화전은 삼월 삼짇날의 화전놀이에서 유래했다. 옛 여성들은 진달래꽃으로 화전을 지져 먹으며 하루를 보내기 위해 봄소풍을 갔다. 이후 삼월 삼짇날 답청일에는 여성은 함께 모여 화전가를 지으며 놀고, 남성들은 소소하게 음식과 안주를 준비하여 함께 모여 노는 풍속으로 변화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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