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자회담 쟁점’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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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결국 핵 보유”vs“中, 할 만큼 했다”…갈길 먼 '역지사지 외교' [한·중 수교 30년]
"한ㆍ중이 서로 역지사지(易地思之)하면 앞으로 30년도 잘 해나갈 겁니다."(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지난달 22일 월간중앙 인터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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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싫어할 '반도체 동맹' 칩4…尹정부, 美에 "예비회의 간다"
정부는 미국이 주도하고 일본·한국·대만이 참여하는 반도체 공급망 협의체인 ‘칩4’ 예비회의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최근 미국 측에 전달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가 7일 전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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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토론 깨졌다…李측 "네거티브 커닝" 尹측 "거짓말 선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31일 양자 토론이 사실상 불발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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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올브라이트 평양 갔지만, 다음 정부로 안 이어져
━ [SPECIAL REPORT] 문재인 정부 임기 말 남북 정상회담?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7년 10월 2일 평양 4·25 문화회관 광장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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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조명록, 클린턴 만나 ‘적대 청산’ 김정일 친서 전달
조명록 북한 국방위 제1부위원장 겸 군총정치국장(왼쪽)이 2000년 10월 10일(현지시간)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미국을 방문해 빌 클린턴 미 대통령을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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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말하는 비핵화의 정의 아직 분명치 않다"
순항하는 것처럼 보이던 북ㆍ미 정상회담의 전도가 안개속으로 접어들었다. 속전속결을 요구하는 미국과 단계적 해법을 고집하는 북한이 서로 물러서지 않는 기싸움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