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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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열고 오후 닫고…단속 피하려 ‘게릴라 휴진’

대한의사협회가 의대 증원 등을 반대하며 집단휴진에 나선 18일 대구의 한 소아청소년과를 찾은 엄마와 아이가 휴진 안내문을 바라보고 있다. [뉴시스] “아이 뭐야, 왜 문을 닫았어

중앙일보

2024.06.19 00:10
은평뉴타운 오후, 병원 3곳 중 1곳 문 닫았다…환자들 "화난다"

18일 은평구 진관동 일대를 돌아봤더니 휴진한 의원들. 장서윤·박종서 기자 “아이 뭐야, 왜 문을 닫았어…” 18일 오후 2시 40분쯤 의원 6곳이 몰려 있는 서울 은평구

중앙일보

2024.06.18 19:04
중학교 품은 초등학교…日입학생 8명서 전교생 1000명 됐다 [사라지는 100년 학교]

일본 도쿄 시나가와구에 있는 히노학교 입학식. 9학년 학생들이 신입생의 손을 잡고 행사장에 들어온다. 초·중학교를 통합해 9년제로 운영하면서 생긴 전통이다. 사진 시나가와구 홈페

중앙일보

2024.02.27 05:00
"아파트 옆으로 옮기자"…폐교 직전 초교 살린 동문들 결단 [사라지는 100년 학교]

충북 제천시 동명초 전경. 동명초는 2000년대 들어 인근 지역의 학령인구 감소로 폐교 위기를 겪었지만 지난 2013년 이전하며 적정 규모 학교로 변모했다. 동명초 제공 1908

중앙일보

2024.02.27 05:00
'이정후 모교'도 신입생 7명뿐…'100년 추억' 지우는 저출산 [사라지는 100년 학교]

학생이 줄어든 임동초등학교 5학년 교실에는 학생 수 만큼 책상이 세개 놓여져 있다. 김종호 기자 ‘아버지가 다니셨고, 고모가 다니셨고, 나도 다녀 졸업한 첫 학교. 영원하고, 무

중앙일보

2024.02.26 05:00
무면허 한의원도 몰래 들어섰다, 흉가로 방치된 100년 학교 [사라지는 100년 학교]

지난 14일 충남 예산 광시면에 위치한 광시초등학교의 모습. 녹슨 정문 사이로 광시초의 전경이 보인다. 1999년에 폐교한 광시초는 현재 미활용 상태로 방치 중이다. 이가람 기자

중앙일보

2024.02.26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