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감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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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야, 더 거칠어졌다…법사·운영·과방 등 11개 상임위원장 독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불참 속에 진행된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한 본회의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 뉴스1 192석 거야(巨野)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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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석 막말' 질문 받자 이재명 "여러분 반갑다"…與 "동문서답"
15일 오전 울산 남구 수암시장을 방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현장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15일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을 '불량품'에 비하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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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에 초고속 '출마용 책'…출판회 열어 수억 '수금'했다 [총선용 출마의 세계]
공직자 사퇴 시한(선거 90일 전, 1월 11일) 직전에 사표를 제출하고 총선 출마를 선언한 관료 출신들에겐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출마 선언과 동시에 출판기념회를 연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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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금’에는 여야 한뜻…출판기념회 막을 법 안 만든다
정치권에서 출판기념회는 사실상 ‘정치자금 수금회’로 변질된 지 오래지만 자정 작용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 과거엔 출판기념회 양성화를 위한 법안이라도 발의됐지만 21대 국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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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들 줄세우는 의원들 속셈…이런 국감을 국감해야 [박용후가 소리내다]
올해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민생을 챙기겠다고 강조했지만 많은 기업인들을 증인으로 신청해 정치적 민원을 해결하려는 구태가 여전했다는 비판이 나왔다. 그래픽=김영희 디자이너 국정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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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 걸리고, 당적 5번 옮기고…'꼼수'가 키운 최악 비례대표 [비례대표 회의론]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가운데)이 지난달 18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상고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 받은 후 같은 당 김의겸 의원(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