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예프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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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짐승처럼 대했다"…핏빛 '침공의 길' 새겨진 원한 [우크라이나 르포]
■ 해 넘긴 전쟁의 참상…다시 우크라이나를 가다 「 김홍범 기자 ‘신냉전’의 짙은 그림자를 드리운 21세기 세계사의 축소판. 유럽 대륙의 데탕트를 깨뜨리고 만 러시아-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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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왕도 러 폭격 피할 수 없었다…우크라 축구선수 2명 희생
1일(현지시간) 전사한 우크라이나 바이애슬론 전 국가대표 선수 에브게니 말리셰프(19) 생전 모습. [사진 우크라이나 바이애슬론 연맹 페이스북] 우크라이나 바이애슬론 국가대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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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첫 국정연설 "푸틴, 대가 치를 것…시진핑, 미국에 반대로 베팅 말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취임 후 첫 국정 연설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취임 후 첫 국정 연설에서 우크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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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팔 벌린 채 숨진 민간인들…키예프 참혹 포탄 세례 [영상]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엿새째인 1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주요 시설들을 공격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항복시키기 위한 대규모 심리전을 도모하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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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지 안가리는 러시아 폭격…시체 널린 거리 '아비규환'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도시 하리코프와 수도 키예프·남부 도시 헤르손 등에서 민간인 주거지를 가리지 않는 공격을 이어나가며 민간인 피해가 속출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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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러시아의 민간인 살상과 핵 위협은 반인류적 범죄다
러시아군이 지난달 28일 우크라이나 제2 도시 하리코프의 민간구역을 무차별로 포격해 중심가에 있는 학교 건물의 기둥만 앙상하게 남았다. [AFP연합뉴스] ━ 러군, 우크라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