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 지도부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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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2년 뒤인데, 이준석vs윤핵관 마찰…옥새파동 흑역사 그림자
지난달 2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권성동 원내대표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성룡 기자 국민의힘에 벌써 ‘이준석 대 윤핵관’의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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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황교안도 "황망"···침울함 감돈 故정두언 빈소
고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에 대한 조문이 시작된 지 이틀째인 1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빈소엔 침울함이 맴돌았다. 검은 양복을 입은 조문객들의 발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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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새누리당 친박·비박 지도부 '세월호 선장' 같다"
홍준표 경남지사. [중앙포토]홍준표 경남지사가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으로 내홍에 휩싸인 새누리당 지도부를 '세월호 선장'에 빗대어 비판했다.홍 지사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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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지도부의 반격 "김무성은 해당행위, 남경필은 부모로부터 부·명예 받아 5선"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 참석한 조원진(왼쪽부터) 최고위원, 이정현 대표, 이장우 최고위원이 회의를 하고 있다. [뉴시스]새누리당 친박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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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다선의원, 이미 '3김 정치'에 오염됐다. 병풍으로 물러나라"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연일 역공을 이어가고 있다. 전날 "지지율 10% 넘기 전에 대권주자라는 말 꺼내지 말고 사퇴하라" 발언에 이어 이번엔 비주류가 많은 ‘다선(중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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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너무 바빠서 새누리당 못하겠다고 할만큼 민생 정책 매달릴 것"
이정현 새누리당 새 대표는 9일 오후 9시 20분쯤 당 출입 기자단을 찾아 "고맙습니다"라고 90도 각도로 허리를 굽혀 인사한 뒤 당선 소감을 말했다. 이 대표는 "정말 고맙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