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사건’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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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미움받는 대통령의 승부
박현준 국제부 기자 총선을 앞두고 여당은 대통령의 흔적을 필사적으로 지웠다. 선거 벽보에서 대통령 사진을 빼고, 지역구 후보자 얼굴을 내세웠다. 여당이 이렇게 몰린 데는 국민 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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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육군에 납품한 아리셀 전지 3번 터졌다…"리튬 폭탄 격"
아리셀 제품 목록. 빨간 원 안에 재충전불가식 전지는 지난 2022년 두 차례, 2023년 한 차례 보관 중 파열(폭발)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된 리튬 일차전지와 동일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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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서 잡힌 '강남 마약음료' 주범 징역 23년…"죄질 극히 불량"
지난해 4월 3일 이씨 일당이 실제 고교생들에게 먹인 '메가 ADHD' 상표의 음료. 사진 서울강남경찰서 대치동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을 주도한 20대가 1심에서 징역 23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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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임성근 책임 묻기 어렵다” 대대장측 “웃음만 나와”
임성근 전 사단장(左), 박정훈 대령(右) 해병대 채수근 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한 경찰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검찰에 송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직권남용·과실치사 혐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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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임성근의 가슴장화 지시, 수중수색 지시 아냐" 불송치 결정
해병대 채수근 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한 경찰이 임성근 전 해병대1사단장을 송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직권남용이나 과실치사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해서다. 국방부 검찰단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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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채상병 순직 사건' 임성근 전 사단장 '혐의없음' 결정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으로 고발된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를 결정했다. 경북경찰청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고발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