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文청와대 출신 100명 치맥…"시점 미묘하다" 말 도는 까닭](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7/04/c34d9a9b-b782-40b2-b34b-26289d7c7f10.jpg.thumb.jpg/_ir_432x244_/aa.jpg)
‘전원일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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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씨가 밝힌 '전원일기론'
방송작가 김정수씨. 81년 '전원일기' 팀에 '흘러온 사람들' 로 합류했다. 89년 '행복한 여자' 집필로 4개월간 빠진 것을 빼고는 꼬박 12년간 터줏대감 자리를 지켰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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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작가 김정수씨. 81년 '전원일기' 팀에 '흘러온 사람들' 로 합류했다. 89년 '행복한 여자' 집필로 4개월간 빠진 것을 빼고는 꼬박 12년간 터줏대감 자리를 지켰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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