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 입장’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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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 거부' 의대협 "안 보는 게 아니라 못 보는 것…애초 응시 자격 없어"
11일 오전 서울 시내 한 의과대학 앞. 연합뉴스 교육부는 집단 유급을 급하게 틀어막는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문제의 원천적인 해결 없이는 아무리 의대생의 휴학 승인을 막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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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하면 유급 없다” 정부, 의대생에게도 당근책
교육부가 5개월째 수업을 거부하고 있는 의대생들의 집단 유급을 막기 위한 방안을 내놨다. 유급 판단을 학년 말로 미루고, F학점(낙제) 대신 추후 성적을 정정해주는 ‘I학점(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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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복귀 의대생 유급 없다" 미완 학점까지 도입…대학 "잘못된 선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의과대학 학사 탄력 운영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교육부가 5개월째 수업을 거부하고 있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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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미복귀 전공의도 행정처분 않기로…'9월 수련' 복귀시 특례
정부가 병원을 떠난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을 일괄적으로 내리지 않기로 했다. 사직 전공의가 오는 9월 수련에 들어가는 하반기 모집으로 복귀하면 수련 공백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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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집회 이끈 안기종 대표 "'중등증' 환자 불안, 참을만큼 참아"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개최된 '의사 집단휴진 철회 및 재발방지법 제정 환자촉구대회'에서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 한국환자단체연합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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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같은 5개월, 의료공백 못 참겠다” 애타는 환자들 거리로
선천성 희소 질환인 ‘코넬리아드랑게 증후군’을 앓고 있는 박하은씨(가운데)와 어머니가 4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환자단체가 주최한 의사 집단휴진 철회 집회에 참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