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심판결 선고’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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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량 지하차도 침수’ 부구청장 무죄 확정…"인과관계 인정 안돼"
지난 2020년 7월 23일 사망자가 3명 나온 부산 동구 초량 제1지하차도에서 소방대원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 부산경찰청 2020년 7월 쏟아진 폭우로 부산 초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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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위장 경찰의 성매매 현장녹음은 함정수사?…대법의 결론은
경찰이 손님을 가장해 성매매 업소 현장을 몰래 녹음했더라도 “녹음의 증거 능력이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성매매 알선 혐의로 재판에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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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차 몰래 운전하다 사고 냈어도…대법 "차주도 책임" 왜
대법원 전경, 뉴스1 지인이 자신의 차량을 몰래 운전하다 사고를 냈더라도, 차주에게도 사고 책임이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는 A보험사가 박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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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고 안 봐준다" 10대와 술 먹다 패고 흉기 휘두른 20대
춘천지법·서울고법 춘천재판부. 연합뉴스 술 마시다 말다툼하던 10대 여성을 마구 때리고 흉기로 살해하려 한 2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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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패소 이후 한동훈 향해 "유윈, 그래 당신 팔뚝 굵어"
유시민 전 노무현 재단 이사장. 뉴스1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열린 재판에서 패배한 것을 인정하면서도 "조금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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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흰색실선 차선변경 사고, 보험 있으면 처벌 안된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20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전원합의체 판결 선고를 하기 위해 자리하고 있다. 뉴스1 운전 중 도로에서 차선 변경을 금지하는 백색 실선을 침범해 사고를 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