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희숙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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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예술] 음악, 영화보다 더 생생한](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28/4a9e5dcc-345b-429e-9110-7717c332d399.jpg/_ir_410x230_/aa.jpg)
[이달의 예술] 음악, 영화보다 더 생생한
오희숙 음악학자·서울대 음대 교수 하늘을 향해 날아가는 ET의 모습은 아직도 아련한 추억으로 마음에 남아있다. 그렇지만 그 순간 울려 퍼지는 멜로디는 더욱 생생하다. 영화음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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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예술] 죽음으로 삶을 노래하는 오페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5/24/4a9e5dcc-345b-429e-9110-7717c332d399.jpg/_ir_410x230_/aa.jpg)
[이달의 예술] 죽음으로 삶을 노래하는 오페라
오희숙 음악학자·서울대 음대 교수 사랑하는 아내의 죽음은 크나큰 슬픔을 준다. 비극적인 이 주제는 아이러니하게도 예술적 상상력을 자극한다. 뛰어난 리라 연주자였던 오르페우스는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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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예술] 창극 리어, 셰익스피어와 판소리의 만남](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4/19/4a9e5dcc-345b-429e-9110-7717c332d399.jpg/_ir_410x230_/aa.jpg)
[이달의 예술] 창극 리어, 셰익스피어와 판소리의 만남
오희숙 음악학자·서울대 음대 교수 ‘목숨이 모두 고통이로구나. 눈보라, 눈보라. 온 세상이 무덤 같구나. 눈보라, 눈보라 속에 나는 우노라.’ 딸들에게 버림받은 리어왕은 절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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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예술] 그대 부드러운 음성 나를 부르고](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3/19/4a9e5dcc-345b-429e-9110-7717c332d399.jpg/_ir_410x230_/aa.jpg)
[이달의 예술] 그대 부드러운 음성 나를 부르고
오희숙 음악학자·서울대 음대 교수 결혼식을 앞두고 신랑이 떠나버렸다는 소식을 들은 신부의 마음은 어떨까? 벨리니(V Bellini, 1801-1835)의 오페라 ‘청교도’에서 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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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예술] 네 대의 첼로로 만나는 겨울](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2/09/4a9e5dcc-345b-429e-9110-7717c332d399.jpg/_ir_410x230_/aa.jpg)
[이달의 예술] 네 대의 첼로로 만나는 겨울
오희숙 음악학자·서울대 음대 교수 추운 겨울에는 어떤 음악을 들으면 좋을까? 음악은 유구한 역사에 걸쳐 자연을 모방하는 예술로 자리 잡았고, 계절의 변화는 음악이 표현해 온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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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희숙의 이달의 예술] 베토벤으로 맞는 새해](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1/05/4a9e5dcc-345b-429e-9110-7717c332d399.jpg/_ir_410x230_/aa.jpg)
[오희숙의 이달의 예술] 베토벤으로 맞는 새해
오희숙 음악학자·서울대 음대 교수 새해를 맞이하는 세계적인 음악 리추얼 중의 하나는 베토벤의 교향곡 9번 ‘합창’ 듣기일 것이다. 며칠 전인 작년 12월 31일에는 정명훈의 지휘
![[이달의 예술] 음악, 영화보다 더 생생한](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28/4a9e5dcc-345b-429e-9110-7717c332d399.jpg/_ir_556x312_/a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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