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좌파’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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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증오 언행 자제" 자성 나오지만...NYT "더 분열시킬 사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겨냥한 피격 사건을 계기로 미 정치권에선 '증오·분열의 정치'를 중단해야 한다는 자성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유력 대선 후보이자 전직 대통령을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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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하의 시시각각] 자해극이 되고 만 영부인 문자 공개
김정하 논설위원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쑥대밭으로 만든 ‘김건희 여사 문자’의 출처는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문자 공개로 한동훈 후보는 이득 볼 게 별로 없는 데다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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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깬 마크롱..."아무도 이기지 못했다. 확고한 다수 구축하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AFP=연합뉴스 “아무도 이기지 못했다. 충분한 과반수를 확보한 정치 세력은 없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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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미움받는 대통령의 승부
박현준 국제부 기자 총선을 앞두고 여당은 대통령의 흔적을 필사적으로 지웠다. 선거 벽보에서 대통령 사진을 빼고, 지역구 후보자 얼굴을 내세웠다. 여당이 이렇게 몰린 데는 국민 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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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측 “김건희 문자 5건 중 일부, 韓 전화기엔 없다”…왜?
9일 오후 서울 중구 TV조선에서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 나경원(왼쪽부터), 윤상현, 원희룡, 한동훈 당대표 후보가 TV조선을 통해 열리는 첫 TV토론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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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가 3위로 주저앉았다…프랑스 여론조사 헛발질, 이유 둘
7일 프랑스 총선 2차투표에서 극우정당의 1당 등극 저지에 성공한 뒤 감사 인사를 하고 있는 장 뤼크 멜랑숑 LFI 대표. EPA=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치러진 프랑스 총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