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소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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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학살 그때처럼…남아공에선 "좋은 외국인? 죽은 외국인" [간토대지진 학살 100년]
“조선인이 폭동을 일으키고, 우물에 독을 탔다.” 100년 전 간토대지진 당시 참상을 기록한 일본 정부 중앙방재회의 보고서(2008년)에선 이 같은 유언비어가 걷잡을 수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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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구조대가 해낸 '기적 생환'…골든타임 지나도 희망 퍼진다
튀르키예(터키)의 강진 피해 지역으로 급파된 한국의 긴급 구호대가 9일(현지시간) 오전, 활동 개시 1시간 30여분 만에 70대 생존자 1명을 극적으로 구조했다. 이 지역에 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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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무장갱단 뚫고…76세 목사의 목숨건 韓구호품 수송 작전
“파더 원(원 목사님). 앞쪽 길이 갱단들에게 장악됐다고 해요. 다른 길로 우회하겠습니다.” 지난 3일 카리브해에 위치한 섬나라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 한국에서 도착한 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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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도와주세요" 부산 여고생들, 尹에 편지 쓴 사연
강진 피해를 입은 아이티 난민이 물을 긷고 있다. AP연합뉴스 ━ “발 묶인 지진 구호물품, 대통령님 도와주세요” “존경하는 윤석열 대통령님. 우리 학교에서 아이티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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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장 건 서방, 갈곳 잃은 난민…美서도 올해 70만명 쫓겨났다
지난 8월 난민 남자가 리투아니아 루드닌카이의 난민촌 울타리 안에서 밖을 내다보고 있다. AP=연합뉴스 세계는 빗장을 걸었고 난민은 갈 곳이 없었다. 2021년 난민의 삶은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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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손·발 뭉개졌어도…오드리 헵번보다 아름다운 한센병 엄마
━ [더,오래] 허호의 꿈을 찍는 사진관(52) 태국 북부 산간지역 깊숙이 화전민 마을로 들어가 만난, 컴패션 어린이 마라새와 동생, 그리고 가장 깊은 인상을 남긴 마라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