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고위회담’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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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인태사령관 “中, 대만 공격해도 주한미군 투입 없다" 한반도 방위공약 강조
새뮤얼 파파로 미국 인태사령관이 11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진주만 히캄 공군기지에서 국내 매체들과 인터뷰하고 있다. 이유정 기자·공동취재단 중국과 한반도 작전을 총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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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위백서 “한국은 파트너”…독도 영유권은 반복
일본 정부가 12일 채택한 새 방위백서에서 한국을 ‘중요한 파트너이자 이웃나라’로 명기하는 등 개선된 한·일 관계를 반영했다. 일본 방위성이 매년 펴내는 방위백서에서 ‘파트너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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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방위백서 "韓은 중요한 이웃국가"...독도 영유권 주장은 반복
일본 방위성이 펴낸 방위백서들. 왼쪽부터 차례대로 2022년, 2023년, 2024년 방위백서. 사진 정원석 특파원 일본 정부가 12일 채택한 새 방위백서에서 한국을 '중요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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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 "EU, 한국·일본과 안보·방산 파트너십 추진"
유럽연합(EU)이 안보·방산 분야에서 한국·일본을 대상으로 새롭게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하고 검토에 들어갔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이런 구상은 최근 러시아와 북한이 체결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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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라드 칼럼] ‘오물 풍선’ 긴장 국면에 예고된 푸틴의 방북
존 에버라드 전 평양 주재 영국대사 북한은 원래 기이한 나라인데, 최근 발생한 두 사건을 보면 더욱 그렇다. 첫째, 오물 풍선을 보면 정권의 취약성을 엿볼 수 있다. 이런 행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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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확성기 원점 재검토는 없다" 언제든 틀 수 있게 '방아쇠' 준비
2018년 5월 1일 육군 9사단 교하중대 교하소초 장병들이 경기도 파주시 민간인 통제구역 내 설치돼 있는 고정형 대북 확성기를 철거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정부의 대북 확성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