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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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의료·나토탈퇴’ 내건 72세 멜랑숑, 프랑스 총선 뒤집다
7일 프랑스 총선 2차투표에서 극우정당의 1당 등극 저지에 성공한 뒤 감사 인사를 하고 있는 장 뤼크 멜랑숑 LFI 대표. [EPA=연합뉴스] 이번 프랑스 총선의 최대 승자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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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당도 과반못한 '헝 의회'…"프랑스 정치혼돈, EU 흔들 것"
7일(현지시간) 좌파연합이 1당이 된 프랑스 총선 결과의 파장에 유럽 등 서방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프랑스는 유럽연합(EU)의 핵심 국가이자 EU 내 경제 규모가 독일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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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주 내쫓고 '흙수저 청년' 앉혔다…'주류' 진입한 佛극우
프랑스 극우 정당 국민연합(RN)의 실질적 지도자인 마린 르펜과 조르당 바르델라 대표. AP=연합뉴스 프랑스 조기 총선 2차 투표 결과 극우 정당인 국민연합(Rassembl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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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막았지만"…佛총선 좌파연합 1위, 프랑스 정국 '시계 제로'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레퓌블리크 광장에서 시민들이 삼색기를 흔들고 있다. AFP=연합뉴스 프랑스 총선 결선 투표에서 좌파연합이 예상을 뒤엎고 1당 자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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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땐 '반극우' 선거뒤엔 '반마크롱'…좌파가 프랑스 흔들다
이번 프랑스 총선에서 극우 돌풍을 저지하고 깜짝 1위가 된 좌파연합 신민중전선(NFP)은 극좌 성향의 굴복하지않는프랑스(LFI)·사회당·공산당·녹색당 등 좌파 4개 정당이 뭉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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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 1차투표 압승이 '공화당 전선' 불렀다…르펜 "우리 상승세 입증"
7일(현지시간) 마무리 된 프랑스 조기총선은 ‘극우 압승’이라는 예상을 깨고 중도와 좌파의 대역전극으로 마무리됐다. 지난달 1차 투표에서 여유있게 1위에 올라 ‘의회 과반’을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