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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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시조가 있는 아침] (234) 낮달

    [시조가 있는 아침] (234) 낮달

    유자효 시인 낮달 정해송(1945∼)   눈 먼 세월 하나가 바래고 있습니다 어쩌다 잃어버린 가녀린 그 미소가 이제는 손톱 안으로 돋아 올라옵니다 -안테나를 세우고(태학사)  

    중앙일보

    2024.07.04 00:03

  • [알림] 제10회 중앙학생시조백일장 본심 진출자 명단

    2024년 제10회 중앙학생시조백일장 본심 진출자 명단을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본심은 7월 13일 서울 조계사에서 열립니다. 초·중·고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교육부장관

    중앙일보

    2024.07.01 09:46

  • [시조가 있는 아침] (233) 꿈에 뵈는 님이

    [시조가 있는 아침] (233) 꿈에 뵈는 님이

    유자효 시인 꿈에 뵈는 님이 명옥(생몰연대 미상)   꿈에 뵈는 님이 신의 없다 하건마는 탐탐이 그리울 제 꿈 아니면 어이 뵈리 저 님아 꿈이라 말고 자주자주 뵈소서 -청구영언

    중앙일보

    2024.06.27 00:10

  • [알림] 중앙학생시조백일장, 28일까지 응모 연장

    제10회 중앙학생시조백일장 응모작을 28일(금)까지 연장 접수합니다. 본심 진출자 명단은 7월 1일 중앙일보(joongang.co.kr)와 한국시조시인협회(www.hankuksi

    중앙일보

    2024.06.24 01:25

  • [중앙 시조 백일장 - 6월 수상작] 손땀 묻은 연장통처럼 오랜 습작의 힘

    [중앙 시조 백일장 - 6월 수상작] 손땀 묻은 연장통처럼 오랜 습작의 힘

     ━  장원   아버지와 연장통 이정순   아버지 연장 통엔 세월이 담겨있다 묵 향을 묻힌 채로 집에 오는 날이면 바다도 딸려왔는지 미역 냄새 물씬 난다   올곧게 줄을 세워 검

    중앙일보

    2024.06.24 00:01

  • [시조가 있는 아침] (232) 유월을 풀다

    [시조가 있는 아침] (232) 유월을 풀다

    유자효 시인 유월을 풀다 김민정(1959∼ )   비에 젖자 하나둘씩 잎새들이 말을 건다 어제의 뙤약볕도 나쁜 건 아니었어 때로는 목이 탔지만 그도 참아 내야지   언제라도 절정

    중앙일보

    2024.06.20 0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