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문화가 설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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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술' 편견 깨고 MZ 세대 사로잡은 바이주는?

지난해 초, 중국에는 흥미로운 채용 소식이 한 건 게재됐다. 중국의 바이주 생산 업체인 구이저우춘(貴州醇)의 회장이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연봉 500만 위안(약 9억 180

중앙일보

2023.01.13 07:00
“예술은 삶에 도움 돼야”…2차원 회화, 3차원 현실과 접목

━ 바우하우스 이야기 〈31〉 그래픽=이은영 lee.eunyoung4@joins.com 카메라의 ‘아웃포커스(out of focus)’ 기능 덕분에 사랑받던 시절이 있었다

중앙선데이

2020.03.21 00:20
“손때 묻은 삶의 흔적, 그게 공예”

마영범의 작업실 한쪽 벽면은 독일의 전설적인 디자이너 디터 람스의 오디오와 스피커로 가득했다. 애플의 아이팟, 아이폰 디자인의 모태가 되었다는 그 기계들이다. 기능을 우선하는 가

중앙선데이

2012.04.07 20:23
방송국 예술단 "아, 옛날이여"

변웅전 아나운서의 "마상원과 그 악단을 소개합니다"라는 멘트에 나왔던 그 관현악단을 기억하는지. 1980년대 최고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젊음의 행진'에서 스타 연예인 못지않게 인기

중앙일보

2003.11.30 16:54
[행복한 책읽기] '샤먼의 코트'

샤먼의 코트/안나 레이드 지음, 윤철희 옮김/미다스북스, 1만3천5백원 "내 모가지 둘레에/그들은 모서리가 네 개인 황금 십자가를 걸었다/우리 아버지가 신령님들께 바치곤 했던 말

중앙일보

2003.08.08 16:49
미술전문 MC 한젬마 - 서울美大 출신 현역화가

“방송에서 순수문화가 설자리는 왜 자꾸 좁아져만 가는 거죠.” 문화예술전문 케이블 A&C코오롱(채널37)에서 미술전문 프로그램'A&C갤러리'(토요일 밤11시20분)를 진행하고 있는

중앙일보

1997.03.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