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통역 봉사’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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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복지행정학과 지은정 학생, 경복대란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하게 해준 선물 같은 존재’
지은정 학생(복지행정학과, 2학년)은 편안하고 따뜻한 사회복지사가 되는 것이 꿈이다. 그녀는 누구에게나 진실된 사람, 겉과 속이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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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올해 무명의 방역 전사에 배달될 은반지 1000개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71) 작년 11월 중순 어느 날 단양보건소 강규원 소장에게 우편물 하나가 배달됐다. 우편물을 열어보니 상자 속에는 반짝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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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사고후 경찰 마스크 벗긴 운전자, 알고보니 청각장애인 [영상]
#지난달 22일 오후 2시 30분쯤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왕복 4차로 도로. 도로변에서 1t 화물차와 오토바이 간에 가벼운 접촉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기 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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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손으로 말하고 눈으로 듣는 언어…'수어'로 소통의 장 열어볼까요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뒤흔드는 가운데 연일 관련 뉴스가 쏟아집니다. 그중 뉴스 영상을 보다 보면 감염의 위험도 무릅쓰고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방송에 임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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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 환자 질병은 의사에게 통역이 필요해요
세브란스병원 치과에서 환자 보호자에게 수화로 치료상황을 설명하고 있는 김선영씨. [우상조 기자] 김선영(41)씨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의 의료수화통역사다. 의료진과 청각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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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참여 뒤 도움 필요한 곳 달려가, 인생 180도 달라졌다”
한국에서 ‘촛불’은 사전적 의미를 뛰어넘는 사회적 함의를 갖게 됐다. 누군가는 촛불을 ‘광장 민주주의’와 연결시켰고, 다른 누군가는 ‘평화’라 말했다. 또 혹자는 ‘특정 세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