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한 휴진’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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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같은 5개월, 의료공백 못 참겠다” 애타는 환자들 거리로
선천성 희소 질환인 ‘코넬리아드랑게 증후군’을 앓고 있는 박하은씨(가운데)와 어머니가 4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환자단체가 주최한 의사 집단휴진 철회 집회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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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축소' 들어간 아산병원…환자들 "중증이라 진료 받았지만..."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이 진료 축소 등 재조정에 들어간 4일 서울아산병원에서 환자와 내원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김종호 기자 '빅5' 병원 중 한 곳인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이 무기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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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같은 5개월 보내" 거리로 나선 환자들…휴진 철회 등 요구
”우리는 정부 편도, 의사 편도 아닙니다. 그냥 아플 때 아무 걱정 없이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원할 뿐입니다.” 4일 서울 보신각 앞에서 열린 환자단체 집회에 참석한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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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로 나온 환자들 “명분 없는 의사휴진 철회하라”
지난 2월부터 이어지는 의료공백에 환자들이 의사 집단휴진 철회를 촉구하며 거리로 나섰다.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 한국환자단체연합회,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등 총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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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재조정? 표현만 살짝 바꾼 '휴진'에 환자는 속탄다 [현장에서]
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이 무기한 휴진을 이어간 지난달 30일,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내 모니터에 '세브란스 병원은 정상 진료 중입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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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교수들 "4일부터 진료재조정…수술 29% 축소 예상"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응급실. 중앙포토 오는 4일부터 일주일간 휴진을 예고했던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이 전면 휴진 대신 중증·응급환자 위주로 진료를 보며 향후 진료 일정을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