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형규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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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사면 고맙다" 말 안했지만 윤 대통령 위해 기도했다 [서승욱 논설위원이 간다]
서승욱 논설위원 수사지휘하고 사면한 윤 대통령,MB와의 기막힌 인연 이명박(MB) 정부와 청와대를 옮겨 놓은 듯했다. 사면·복권된 MB가 서울대병원을 퇴원한 지난달 30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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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귀갓날 친이계 100명 집결…"용서해도 사랑까진 안되더라"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특별사면으로 사면ㆍ복권(28일)된 이명박(MB) 전 대통령은 30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데 대해 대단히 송구스럽다”고 밝혔다. 2018년 3월 뇌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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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내 구속으로, 함께 일한 사람·가족 고통 덜었으면”
22일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 소식이 전해지자 이명박(77) 전 대통령은 논현동 사저 앞에서 대기하던 취재진에 전날 자필로 쓴 입장문을 전했다. 미리 구속을 예견한 듯했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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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문재인 대통령 첫 시정연설,이전 이명박ㆍ박근혜 때와 무엇이 달랐나?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취임 후 첫 시정연설을 했다. 추경 예산 통과에 대한 협력을 당부하기 위해서다.문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은 취임 후 33일 만이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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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후배 대변인에게 보내는 박희태의 충고
서승욱정치국제부문 차장 “이건 아니올시다.” 5개월 동안 입안에서만 맴돌던 말을 이제 밖으로 꺼내도 될까. 매일 얼굴을 맞대야 하는 존재이기에 입을 열기가 더 조심스러운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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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인수위, 500명 → 100명 … 작지만 빠른 실무형으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22~23일 외부일정 없이 서울 삼성동 자택에 머물며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선에 전념했다. 인선 작업은 철통보안 속에 박 당선인과 보좌진 일부만 관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