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사업 독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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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장관 또 ‘모노드라마’?…북한 무반응, 미국선 반대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25일 “금강산과 설악산을 잇는 남북동해안 관광특구를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지난 23일 오후 열린 한반도 생명·안전 공동체 세미

중앙일보

2021.02.25 15:43
[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 ‘평양 총독부’에 사로잡힌 그들…위기의 대북정책

━ 국격 지키는 남북교류 모색해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10월 금강산을 방문해 남측 시설 철거를 지시하고 있다. 2008년 관광이 중단되자 북측이 동결·몰수 해

중앙일보

2020.01.24 00:19
금강산 이어 군사합의 위반···스스로 '무오류' 깬 김정은, 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아버지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결정했던 남북 협력사업인 금강산 관광 사업을 부정한 데 이어 본인이 보증했던 9·19 남북 군사합의를

중앙일보

2019.11.27 14:14
[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폭염 속 김일성광장 9·9절 행사 채비 … 남북관계엔 경고음

요즘 평양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노동당과 내각의 간부와 실무자들은 사실상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다고 한다. 주민을 대상으로 한 강도 높은 사상교양과 총화(비판·결산 모임)가 이

중앙일보

2018.07.25 00:02
7대 대북사업 독점권 쥔 현정은 회장, 남북경협 자물쇠 풀까

현정은 회장이 현대그룹 ‘남북경협사업 TFT’의 위원장을 맡고 대북사업 진두지휘에 나섰다. 현대그룹 안팎에서는 금강산 관광, 개성 관광 등 대북사업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중앙일보

2018.05.09 00:02
현정은 회장, 현대그룹 경협사업 진두지휘 나섰다

1001마리 소 떼를 몰고 고향 북한 땅을 찾은 시아버지의 뜻을 되살릴 수 있을까.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대북사업을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현대그룹은 8일 남북

중앙일보

2018.05.08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