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재산 등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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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땅' 1㎡까지 샅샅이 뒤져, 여의도 1.5배 되찾았다

지난 27일 찾은 강원 원주시 소초면 학곡리 구룡사 제1주차장 앞 도로. 63㎡(19평) 남짓의 이 도로는 지난달까지 ‘식촌요(植村要)’라는 이름의 일본인 소유였다. 박진호 기자

중앙일보

2021.03.30 05:00
강원도 양구 ‘펀치보울’ 국유지도 캠코가 관리한대요

캠코가 관리하는 양구 펀치보울의 국유지. [사진 캠코] 여의도를 약 160개 붙여놓은 수준의 465㎢.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관리 중인 국유재산의 면적이다. 국내 유일의 공적

중앙일보

2020.12.24 00:03
국유재산을 청년의 일터, 이주민의 삶터로

여의도를 약 160개 붙여놓은 수준의 465㎢.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관리 중인 국유재산의 면적이다. 국내 유일의 공적자산관리 전문기관인 캠코는 국유재산을 적극 활용해 사회적

중앙일보

2020.12.23 14:51
[단독]검찰, 환수 안된 일제강점기 '일본인 땅 되찾기’ 첫 승소

광복 이후 국가 소유가 돼야 했었던 일제강점기 일본인 땅에 대한 환수 작업에 나선 검찰이 성과를 올리고 있다. 최근 관련 민사 소송에서 잇따라 승소, 해당 토지를 국가 소유로 귀속

중앙일보

2017.09.12 10:21
[단독] 나라 재산 찾기 나선 검찰, 옛 일본인 땅 6만㎡ 소송

경남 밀양시 상남면 기산리의 한 주택 부지(439㎡) 주인 이모씨는 최근 국가로부터 소송을 당했다. “해당 부지는 국가에 귀속돼야 할 땅”이라는 이유였다. 이 부동산은 이씨가 2

중앙일보

2017.06.21 01:58
[단독]국가로 환수 안 된 일본인 명의 땅 찾기 무더기 소송

경남 밀양시 상남면 기산리의 한 주택 부지(439㎡) 주인 이모씨는 최근 국가로부터 소송을 당했다. "국가에 귀속돼야 할 땅”이라는 이유였다. 이 부동산은 이씨가 지난 2014년

중앙일보

2017.06.20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