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다출혈’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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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닫힌 사회와 열린 사회
양형진 고려대 명예교수 찬 물건과 뜨거운 물건을 같이 놓으면 찬 건 더워지고 뜨거운 건 식는다. 뜨거운 곳에서 찬 곳으로 열이 흐르기 때문이다. 찬 곳에서 뜨거운 곳으로 저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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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의무헬기 '메디온' 왜 못 떴나…골든타임 놓친 훈련병 사건 [이철재의 전쟁과 평화]
이철재 군사안보연구소장·국방선임기자 최전방 감시초소(GP)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났다. 한 병사가 허벅지에 총을 맞았다. 당직사관이 사령부에 구조 헬기를 요청했다. 그러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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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성폭행 막다가 남친 지능장애…징역 50년→27년 감형, 왜
원룸에 사는 여성을 뒤따라가 성폭행을 시도하고 이를 제지하는 남자친구를 살해하려고 한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1심 징역 50년형에서 징역 27년형으로 절반 가까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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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프로파일러, 의대생 심리 분석…사이코패스 검사 안 했다
지난 6일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살인)를 받는 20대 의대생 최모(25)씨가 지난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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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시비 이웃 살해한 70대…길이 101㎝ 일본도 휘둘렀다
주차 시비 끝에 흉기를 휘둘러 이웃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7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수원고법 형사2-1부(김민기 김종우 박광서 고법판사)는 8일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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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됐다 "2년간 하혈·반신마비 신병 앓아"
사진=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개그우먼 김주연(38)이 2년간 신병을 앓은 후 신내림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 측이 지난 1일 선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