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자 건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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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사업권 따내려 '금품 살포' 현대건설 벌금 5000만원

반포주공1단지 재개발 시공자로 선정되기 위해 조합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현대건설에 벌금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 현경훈 판사는 23일 도시

중앙일보

2024.01.23 18:16
[분수대] 철근 빼먹기

윤성민 정치에디터 철근 콘크리트의 발명은 바벨탑에서 멈춘 인류의 높이를 향한 꿈을 자극했다. 그전까지 주요 건축재료는 벽돌과 콘크리트였다. 성경에 따르면 바벨탑도 벽돌에 역청을

중앙일보

2023.08.02 00:58
"하루하루가 지옥" 3000명 호소…이 아파트 석달째 입주대란, 왜

충남 서산시 예천동에 지어져 지난해 말부터 입주를 시작한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단지. 함종선 기자 “다른 지역에 있는 계열사로 발령이 나 이 집을 팔거나 전세를 놔야 하

중앙일보

2023.03.19 05:00
튀르키예 또 규모 5.2 여진, 12세 소년 260시간 만에 기적 생환

17일 튀르키예 하타이주에서 한 어린아이가 극적으로 구조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튀르키예와 시리아 대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4만4000명에 육박하는 가운데 첫 강진이

중앙선데이

2023.02.18 01:13
12세 소년 '기적 생환'…잔해 속 쪼그려 앉아 260시간 버텼다

지난 6일(현지시간) 강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국경지대에 16일 또다시 강한 여진이 발생했다. 구조대가 16일 튀르키예 남부 카라만마라슈에서 매몰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중앙일보

2023.02.17 15:18
"너만 잘났냐" 청탁 유혹 견뎠다...'지진 사망 0명' 도시의 비결

튀르키예에서 대지진 피해가 가장 큰 지역인 하타이주(州)에 있는 도시 에르진. 인구 4만2000명인 이 도시에선 무너진 건물이 보이지 않고 차량들은 도로에서 막힘없이 다닌다. 인

중앙일보

2023.02.16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