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동안 소란
’-
100m 접근금지 명령, 그에겐 우스웠다? 신변보호女 살해 전말
범죄피해자 안전조치(신변보호)를 받던 여성이 전 남자친구에게 살해당하고 용의자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했다. 숨진 용의자는 피해자에게 100m 이내 접근 금지 명령을 받
-
믿었던 변호사의 배신…되레 고소당한 의뢰인 '만장일치 무죄'[法ON]
1년 반 동안 함께 위기를 헤쳐나간 변호사가 나를 범죄자 취급하면 어떨 것 같습니까 지난 9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형사대법정. 형사27부(부장 김선일) 심리로 열린 국민
-
[이번주 리뷰] 삼성가에 26조 남긴 이건희…지지율 29%로 떨어진 文 대통령
지난 27일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에서 정상회담한 뒤 3년째 되는 날이다. 당시 발표한 합의사항(판문점 선언)의 이행 실적을 살펴보니 20%에도 못 미
-
"군수가 멱살잡이" "10분간 욕설" 작년말 부안군청서 무슨 일이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지난해 10월 5일 지역 가축전염병 차단 방역 거점소독시설을 찾아 차량을 소독하고 있다. 연합뉴스 ━ "'민원처리 지연' 항의…군수가 복도로 밀쳐"
-
독방에 손발 묶인 채 숨진 공황장애 수감자…유족 인권위 진정
부산구치소. 연합뉴스 부산구치소 독방에 손발이 묶인 채로 수감된 30대 남성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유가족은 평소 공황장애로 약까지 먹고 있는
-
"5공 청문회 수준"…시작 전부터 뜨거웠던 조국 청문회 열기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청문회에 입장하고 있다. [뉴시스] “와, 거의 5공 청문회 수준이다.”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모든 언론이 다 모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