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식물 불법채취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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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180보마다 감시카메라…국가정원 망친 '비양심 도둑들'
태회강국가정원 십리대숲에 붙은 경고 현수막. 김윤호 기자 국가정원·문화재 등 외부에 노출된 공공장소 곳곳이 절도, 시설물 훼손 등 '비양심'에 신음하고 있다. 지자체 등은 폐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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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찢어질 정도로 주워간다" 북한산은 지금 '도토리 전쟁'
지난 7일 오전 10시 30분쯤 서울 도봉구 도봉동 북한산국립공원. 배밭과 인접한 탐방로 인근 신갈나무 등 참나무류 나무가 우거진 숲속에서 60대 남녀 2명이 숲 바닥에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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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담수 생태계의 보고 남한강에서 각양각색 민물고기를 만나다
한국 쏘가리부터 멸종 위기 돌상어까지 남한강 담수어와의 특별한 만남 대한민국 국가지도집에 따르면 강원도 태백시 창죽동 금대봉 기슭의 검룡소에서 발원해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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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샛길 탐방 꼼짝마’…한라산, 불법 행위 단속 위해 드론 띄운다
━ 적발되면 최고 50만원 과태료 부과 드론 사진. 프리랜서 장정필 앞으로 한라산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불을 피우면 드론에 의해 적발된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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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경찰 뜬다…산나물 불법 채취, 산지 훼손 ‘레드카드’
귀산촌 인구 증가 등으로 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산림 불법행위도 증가하고 있다. 산림청에 따르면 산림피해 적발 건수는 2013년 2334건에서 지난해 3735건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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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물 허가받고 뜯으세요
28일 오전 11시쯤 충남 청양군 칠갑산 주차장. 관광버스 3대에서 배낭을 짊어진 30~50대 관광객 100여 명이 내렸다. 인터넷 카페를 통해 모인 이들은 등산객으로 위장한 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