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상봉과 생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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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이산가족의 날' 기념일 지정 추진…이산가족 교류 확대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본부. 뉴스1 제4차 '남북 이산가족 교류촉진 기본계획'이 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이 계획은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3년간 추진할 예정으로 수립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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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상봉, 尹 5년이 마지막 기회…'담대한 제안' 할 수도 있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둔 8일 북측에 이산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남북 당국간 회담을 제의했다. 권 장관은 이날 담화에 이은 질의응답에서 윤석열 정부의 대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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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이산가족 당국 회담 제안…北 수용여부 관건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8일 "남북 당국 간 회담을 개최해 이산가족 문제를 논의할 것을 북한 당국에 공개적으로 제의한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 들어 이산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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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민 66% “이산가족문제 빨리 해결해야”
2018년 8월 열린 21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 모습. 이후 남북관계 경색과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상봉은 중단됐다. [중앙포토] ‘서울시민의 약 66%가 남북 이산가족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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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66% "이산가족 문제 관심" …서울시 관련예산 4배로 증액
2018년 8월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 마지막 날, 북측 가족들이 금강산호텔에서 버스를 타고 먼저 떠나며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70대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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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설 화상상봉'도 무산됐다…이인영의 5번째 '공수표'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의지를 보였던 음력 설을 계기로 한 남북 이산가족 화상상봉이 성사되지 않았다. 북한은 15일에도 화상상봉 제안에 공개 반응을 내놓지 않았다. 이 장관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