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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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만에 구조된 등산객 "폭포수∙산딸기로 버텨, 14kg 빠졌다"
미국의 30대 남성 루카스 매클리시가 구조돼 가족과 포옹하는 모습. 사진 CAL FIRE CZU San Mateo-Santa Cruz Unit 페이스북 게시물 캡처 미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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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이 만든 듯"…돌연 사막에 솟아난 '거울기둥' 미스터리
미국의 사막 한가운데서 공상과학(SF) 영화에나 나올 법한 기둥이 발견돼 현지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라스베이거스 경찰이 공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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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 만의 최악 폭염"…美 덮은 열돔, 대형산불에 펄펄 끓어
미국 서부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확산되면서 중·동부 지역의 ‘열돔’ 현상을 부채질하고 있다. 당장 미 기상청은 “수십 년 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긴 더위가 이어질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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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한국 고속철이 우즈베크 달린다"…2700억 규모, KTX 첫 수출
“한국 고속철이 우즈베키스탄에서 달리게 됐습니다.” 중앙아시아 3개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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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워지는 지구, 기후 소송은 브레이크가 될 수 있나 [최현철 논설위원이 간다]
━ 국내 첫 기후소송 공개변론 참관해보니 최현철 논설위원 날씨가 심상치 않다. 태국과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서는 4월부터 기온이 섭씨 45도를 웃돌아 관광산업에 큰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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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는 단 30줄, 눈빛이 곧 서사
지난 22일 개봉한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처한 전사 ‘퓨리오사’(안야 테일러 조이)가 바이커 군단의 폭군에 맞서 고향으로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