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쇄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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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손 들어준 法, 카카오 한숨 돌렸지만…"난관 이제 시작"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경영쇄신위원장)이 100% 지분을 보유한 케이큐브홀딩스가 ‘금산분리’ 규제를 어겼는지를 둘러싼 법정 공방 1라운드에서 김 위원장이 공정거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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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붉은 깃발’이 도처에 휘날리는 나라
장정훈 산업1팀장 “19세기 말 영국에는 붉은 깃발 법이 있었습니다. 자동차 속도를 마차 속도에 맞추려고 자동차 앞에서 사람이 붉은 깃발을 흔들었습니다. 증기기관 자동차가 전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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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때마다 배후설 … 김기춘·박지만과 권력투쟁 소문도
정윤회씨가 지난해 7월 19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경마공원에서 딸이 출전한 마장마술 경기를 지켜보고 있는 모습. [한겨레신문 제공] 관련기사 정호성 “정윤회 문건 정확도 0%”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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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총리, 대통령이 결단해야"
23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으로 들어서고 있는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 [뉴시스] 신임 안대희 총리 후보자 앞에는 세월호 참사로 드러난, 우리 사회 구석구석의 적폐를 혁파해야 하는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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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개조 '소신 총리' 택했다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가 22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안 후보자는 “개인적 삶을 모두 버리고 비정상적 관행의 제거와 부정부패 척결을 통해 국가와 사회의 기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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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친인척 청탁만 해도 처벌한다
새누리당이 현대판 ‘분경금지법(奔競禁止法)’을 포함한 특별감찰관제를 입법화하기로 했다. 분경금지법이란 조선시대 벼슬을 얻기 위해 권력자 집에 드나드는 걸 못하게 한 법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