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사찰 수락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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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사찰, 한·미·북 입장 달랐다…92년 '한반도 비핵화' 실패 뒷얘기
1992년 1월 14일 판문점 중립국 감독위에서 임동원 남측 대표(오른쪽)와 최우진 북측 대표가 '공동선언 문본'을 교환하며 남북은 한반도비핵화공동선언에 합의했다. 연합뉴스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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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의 퍼스펙티브] “김정은 연내 답방” 무산돼…지도자 말 신뢰 잃으면 곤란
━ 문 대통령의 빗나간 말말말 7대 뉴스 ‘양치기 소년’은 말의 신뢰를 잃은 사람한테 닥치는 위기에 관한 이야기다. 심심해서든 상황 판단의 잘못에서든 소년은 두 번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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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 평양 → 서울 → 베이징 … 폼페이오, 방북 직후 중국과 협의 이례적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4차 방북은 속도전으로 성사됐다. 지난달 26일(현지시간) 폼페이오 장관이 이용호 북한 외무상과의 회담에서 ‘10월 방북’을 수락한 뒤 6일 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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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과 대담한 평화” 빅딜 제시한 트럼프
북·미 간 핵 담판이 다음달부터 다시 궤도에 오른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26일 북한 이용호 외무상과 만나 “다음달 평양을 방문해 달라”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초청을 수락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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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평양서 '문의 기적' 기대", 성과따라 북ㆍ미 회담 속도 조절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6월 12일 북·미 정상회담이 열린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에서 악수하고 있다. [중앙포토] 미국은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8일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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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빈손 방북 폼페이오에 '협상 계속해야 하나' 물었다"
지난 6~7일 북한을 방문했던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구무장관이 “비밀 우라늄 농축시설을 가동하고 있다”며 북한의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을 추궁했다고 일본의 요미우리 신문이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