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비혼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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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비혼모·비혼부 가족이 비정상? "아이 행복이 판단 기준돼야"
비혼모 회원 1300명으로 구성된 한국가온한부모복지협회 박리현 대표(오른쪽 둘째)와 비혼모 가족들이 대화하는 모습. 이들은 "두 부모를 둔 일반가정에서 학대 사례가 더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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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리포트] “진짜 낳을 거냐” “사표 내라” … 비혼모의 버거운 현실
서울 대방동 카페 ‘인트리’에서 비혼모 김슬기·조가영·안소희씨(왼쪽부터)가 한국 사회에서 비혼모로 사는 힘겨운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그래서, 진짜 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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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리포트]비혼모들이 말하는 낙태 문제 …“혼자 아이 키울 수 있는 사회부터"
14일 오후 비혼모인 김슬기(24), 조가영(33), 안소희(30)(왼쪽부터) 씨가 한국 사회에서 비혼모로 사는 삶, 그리고 최근 벌어진 낙태죄 폐지 논쟁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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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에 등장한 '낙태약 자판기'의 정체는
19일 여성단체 '페미당당'이 서울시립미술관 입구 앞 좌측 인도에 '모두를 위한 미프진 자판기'를 설치했다. 자판기에는 경구용 피임약인 미프진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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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000만 지키자] “열심히 일해 기초수급자 탈출했더니 수당·교육비 다 끊겨”
━ 혼자 아이 키우는 비혼모들 목소리 비혼모는 극심한 사회적 차별 때문에 세상에 나오지 않는다. 세상은 ‘사는 게 힘들겠지’라고 생각한다. 도덕적으로 문제 있는 것처럼 비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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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000만 지키자] 비혼모 월소득 117만원…2명 중 1명꼴 무직 상태
━ 연중기획 편견과 싸우는 비혼모들 ② 20대, 고졸, 자녀 1명, 월평균 소득 117만원. 한국 비혼모들의 현주소다. 협성대 사회복지학과 김희주 교수팀이 7월 서울사회복지공동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