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외국어대 아랍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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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고위 외교관은 왜 '기초수급자'로 살았나 [장세정의 시선]
장세정 논설위원 2019년 9월 망명한 류현우(51) 전 쿠웨이트 주재 북한 대사대리는 탈북민이자 이산가족이다. 평양외국어대에서 아랍어를 전공한 뒤 외무성에 들어가 20년가량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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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바닥, 세상 끝까지 훑어보니 민족이 남더라
━ [정재숙의 공간탐색] 10돌 맞은 한국문명교류연구소 정수일 소장 창작의 산실은 내밀한 처소다. 한국 문화계 최전선에서 뛰는 이들이 어떤 공간에서 작업하는지 엿보는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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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수일의 괴력 : 구속 출소 1년만에 이슬람 문명書 3종 펴내
정수일(68·일명 무하마드 깐수) 전 단국대 사학과 교수는 동서문명 교류사 분야의 핵심적 전문가로 손꼽히는 사람이다. 중국 옌볜(延邊)에서 태어나 베이징(北京)대학 동방학부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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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문학의 최고봉 세계 2번째로 완역
최근 선보인 출판물중 양과 질에서 가장 공력을 들인 번역물로 꼽힐 만한 것이 정수일의 『이븐 바투타 여행기』다. 1, 2권을 합한 분량이 1천여쪽, 여기에 편집.장정에 들인 정성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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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리뷰] '이븐 바투타 여행기'
최근 선보인 출판물중 양과 질에서 가장 공력을 들인 번역물로 꼽힐 만한 것이 정수일의 『이븐 바투타 여행기』다. 1, 2권을 합한 분량이 1천여쪽, 여기에 편집.장정에 들인 정성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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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지도가 바뀐다] 37. 독회팀과 '깐수' 정수일
'이슬람독회' 팀에서 빠트릴 수 없는 사람은 현재 복역 중인 정수일(鄭守一.65.가명 무함마드 깐수.전 단국대 교수)씨다. 그는 중국 하얼빈에서 태어났는데 조선족으로서는 드물게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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