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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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의 심리만화경] 당신도 핑프족이세요?
최훈 한림대 교수 얼마 전 학생에게서 새로운 단어를 배웠다. ‘핑프족’이라고, 핑거 프린(세)스족의 줄임말이고, 검색하면 쉽게 알 수 있는 내용을 질문하는 사람들을 칭하는 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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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의 심리만화경] 기록하지 말고, 기억하세요
최훈 한림대 교수 한 토크쇼에서 가수 싸이가 예전 대학 축제에서는 학생들이 호응하며 노래를 즐겼는데, 요즘에는 핸드폰으로 촬영하며 공연을 본다면서, 그래서 자신은 이렇게 외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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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해맑은 웃음 사라져간다…경수초교 마지막 어린이날
━ 초저출산 시대의 5월 풍경 3일 경기도 안산 경수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장래 희망을 그린 캐리커처를 들고 있다. 전교생이 87명인 이 학교는 내년에 인근 경일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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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의 심리만화경] 우리를 향한 눈, 남들을 향한 눈
최훈 한림대 교수 “아빠! 무지개!” 아들이 내민 그림엔 빨주노초파남보 7색의 선들만 덩그러니 그려져 있었다. 우리는 무지개 하면 이처럼 너무 당연하게 7색을 떠올리지만,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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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의 심리만화경] 왜 그는 밤양갱인 줄 몰랐을까?
최훈 한림대 교수 “떠나는 길에 니가 내게 말했지 너는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 아냐 내가 늘 바란 건 하나야 한 개뿐이야, 달디단 밤양갱.” 요즘 인기인 가수 비비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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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얼굴이 역사 왜곡”…‘고려거란전쟁’ 강감찬 진실 유료 전용
■ 오늘 방송에서 다룬 내용 「 “저는 우리 역사 속에서 고려시대의 역사가 가장 개방적이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였다고 생각해요.” 고려사 전문가인 이익주 서울시립대 국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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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
주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