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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완 효성중공업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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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완 前 건설부장관 별세
최종완(崔鍾浣)전 건설부장관이 20일 오전 10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74세.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난 고인은 경기고.서울대 토목과를 나와 미국 미네소타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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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사람들」 어디서 무엇하나|「10·26」7주 당시 현직들의 근황
또 다시 10·26을 맞는다. 박정희 대통령 서거로 18년 장기집권과 유신통치에 종지부가 찍힌 지 7년. 강력한 권 부의 자력에 의해 집결됐던 당시의 고관 현직과 권력주변 인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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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용역회사 설립
최종완 전 건설부 장관은 효성중공업 회장에서 비상임 고문직으로 물러나면서 기술용역회사인 인터세크사를 설립,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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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측위장 최종완씨
◆한-방글라데시 경협위는 3일 상의회관에서 열린 창립총회에서 최종완효성중공업회장을 한국측 위원장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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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에 최종완회장
◆기계공업진흥회는 최근 기계공업발전민간협의회를 발족, 위원장에 최종완 효성중공업회장을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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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모 고문 새사장에
효성그룹은 최종완 현 효성중공업 사장을 대표이사회장에, 손상모 현 고문을 대표이사사장에 각각 선임, 9일 상오 이 취임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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