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과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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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영화 무간도와 남욱 얘기했다"…박영수 우리銀 미스터리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김만배(58)씨로부터 200억 상당의 상가·주택을 받기로 약속받았다는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엄희준)가 최근 우리은행 고위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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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안의 시선]완성 단계 이른 ‘검찰 수사력 완전 박탈'
‘수사는 타이밍이다.’ 조은석 전 법무연수원장은 수사 기법을 정리한 책『수사 감각, 범죄가 검사를 지나치게 하지 말라』에서 타이밍이 성패를 가른 사례를 지목했다. 대검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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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아들 '대리시험' 보름 뒤 "정유라 '대리과제' 경악" 트윗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27일 오전 구속영장이 기각된 후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오른쪽은 아들(23)이 다녔던 미국 조지워싱턴대 로고[뉴스1 미국 조지워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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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대학과 사회의 아름다운 공존을 위해
박원호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 가끔씩 느닷없이 이메일을 보내오는 고등학생들이 있다. 어느 고등학교 2학년에 다니는 누구인데, 학교 홈페이지에서 내 주소를 알게 되었고, 바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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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도 박근혜도···'깨알수첩'에 당했다
2013년 2월 25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박근혜대통령이 참석한 제18대 대통령 취임 경축연에서 건배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강창희 국회의장, 박대통령, 양승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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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탄핵에 정신적 충격 받아” 손배소 기각
박근혜 전 대통령. [뉴스1] 참모들 잘못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을 당해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며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을 상대로 한 시민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