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사직동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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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이 꺼낸 'DJ 민정복원'…6개월 뒤 '사정'으로 방향 틀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검사 출신 김주현 신임 민정수석비서관을 직접 소개한 뒤 민정수석실 부활의 계기로 “민심 청취 기능이 너무 취약했다”는 점을 꼽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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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식의 시선] 민정수석 부활은 필요악인가
정효식 사회부장 “군주는 사랑받는 것보다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편이 훨씬 안전합니다. 공포(fear), 결코 실패하는 법이 없는 ‘처벌에 대한 두려움’이 당신을 지켜줄 것이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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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윤 대통령 취임 2주년 회견…1시간 동안 자유 질의응답한다
6일 브리핑을 하기 위해 연단으로 나오고 있는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 [사진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민정수석 잔혹사’를 그 누구보다 잘 안다. 검사 시절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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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특감반 부활하나…용산, 민정수석실 '감찰기능' 고심
신임 민정수석으로 임명될 예정인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가운데)이, 2017년 5월 이임식을 마치고 승용차에 오르기 전 검찰 직원들에게 인사를 하는 모습. 뒤는 당시 중앙지검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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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공수처법 격노했던 윤석열, 신년사로 반발하나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 참석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이제 볼모로 잡은 민생ㆍ경제법안을 놓아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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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개혁 핵심 '국가수사본부'는 한국판 FBI가 될 수 있을까
20일 오전 국회에서 '경찰개혁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당정청 협의회가 열렸다. 강기정 정무수석, 조국 민정수석(왼쪽부터)이 기념촬영 자리를 가리키고 있다. 오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