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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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칼럼] 방심위인가, 국보위인가
진중권 광운대 교수 정치인들이 오해하는 것이 있다. 언론을 장악하면 여론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는 것. 이 생각의 바탕엔 국민의 의식이 언론이 먹여주는 밥을 그저 받아먹기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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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태영호에 "3·1 운동도 김일성이 했단 北인데…한심"
진중권 작가. 연합뉴스 진중권 작가는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가 '제주 4·3 사건을 유발한 장본인은 김일성'이라고 한 데 대해 "한심하다"고 말했다. 류호정 정의당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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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칼럼] 정신의 바바리맨들
진중권 광운대 교수 연초에 국회사무처가 의원회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3 굿바이전 인 서울’의 작품을 철거하는 일이 있었다. 참여 작가들과 주관자들은 ‘표현의 자유를 침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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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프리즘] ‘굥’ 그리고 ‘비나이다~’ 유감
김창우 사회·디지털 에디터 천주교 박주환 신부는 지난 5일 서울 시청광장에서 촛불승리전환행동이 주최한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시민촛불’ 집회에 참여해 “윤석열 퇴진”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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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삶 자체가 역사였던 英여왕, 영면에 들다…7문제 맞히면 국제뉴스 퀴즈왕
지난 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한 버스 정류장에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추모하는 포스터가 걸렸다. EPA=연합뉴스 이번 주 국제뉴스 퀴즈는 추석 연휴 때 가족과의 대화에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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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서 진중권 본뒤 서울 갔다? 조국 아들 '스펙쌓은 날' 의문 [法ON]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부의 입시 비리 혐의 재판이 지난 3일부터 재개되면서, 동양대 수료증과 상장이 다시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아들 조원씨의 입시에 쓰인 서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