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열대 자물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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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치약에도 자물쇠 걸었다…좀도둑과 싸우는 美 마트 상황
미국에서 좀도둑이 늘어나면서 슈퍼마켓 판매대에서 비누·치약·면도기 등 생필품 판매가 중단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5일(현지시간) 워싱턴과 버지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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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짜장면 시키신 분~” 정자로 배달, “애견 운동시키세요” 멍멍파크까지
| 가볼만한 전국 이색 휴게소 10곳 중앙고속도로 부산방향 단양휴게소에서는 정자에서 음식을 배달시켜 먹을 수 있다. 정자 주변으로 꽃밭이 조성돼 있어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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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럴 아츠의 심연을 찾아서] 파리의 루이비통 열풍, 마오쩌둥의 세계관을 넘어서다
전체를 위한 하나가 아니라, 각자의 색깔을 다양하게 나타내려는 중국인 욕구의 반영… 고급 가방·지갑 구매는 불합리한 현실과 상황을 잊게 만드는 달콤한 안정제일 수도 자연에 둘러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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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공들인 가게 만신창이 … 물건 1억 넘게 털려"
47년래 최악의 흑인 폭동이 발생한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시내는 간밤의 격렬했던 폭동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불에 탄 자동차, 유리창 깨진 상점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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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모은 재산을 날린 한인들, 흑인 폭동에 한숨
거대한 회오리바람이 한바탕 휩쓸고 지나갔다. 폭동 사태가 벌어진 볼티모어 시내다. 28일 아침 밤새 한바탕 커다란 전쟁이 벌어진 것처럼 불에 탄 자동차, 유리창이 깨진 상점 등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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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탄 캐던 자리, 이제 맑은 감성의 노다지를 캔다
탄광의 변신은 무죄. 시대의 흔적을 가진 공간은 때로 하나의 예술이 되기도 한다. 강원도 정선에 있는 옛 삼척탄좌 탄광도 폐광 12년 만에 문화예술 공간 삼탄아트마인으로 거듭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