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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소는 누가 키우나

김미옥 작가·문예평론가 학부모 모임이 많다 보니 가는 곳마다 의대 증원이 화제다. 정부의 발표대로라면 한 해에 5000명 이상이 의대에 진학하게 된다. 정원이 2000명 늘어나니

중앙일보

2024.02.20 00:25
[월간중앙] 인터뷰 | “학생을 왕으로, 기업과 지역사회를 황제로 모시는 대학”

이장호 국립군산대학교 총장의 담대한 도전 LG전자 11년 근무, 말보다 행동으로 군산대 교육 혁신 이끌어 ‘전과 프리 대학’ 선언, “강의 질 높이는 선의의 경쟁 일어날 것”

중앙일보

2024.01.26 09:30
100년 전통 광주교육대, 동문들에 “도와달라” SOS 왜?

광주교대가 등록금 수입 감소로 인한 재정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총동문회장인 김성호 나주빛가람초 교장을 시작으로 모교사랑 기부 릴레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 광주교대] 지난해

중앙일보

2024.01.02 00:09
올 초등교사 선발 6명뿐…'자퇴 속출' 100년 광주교대 진땀

광주교대가 총동문회장인 김성호 나주빛가람초 교장의 기부를 시작으로 모교사랑 기부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광주교대 ━ 등록금 감소 재정위기, 직원 감원까지 올

중앙일보

2023.12.25 16:00
요양보호사 시험 한 해 30만명 본다…대세 된 케어이코노미

30년간 공무원으로 일하다 은퇴한 장모(56)씨는 지난해 말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그는 퇴직 전부터 재취업 자리를 알아봤고, 지금은 방문 요양 일을 하고 있다. 장씨는

중앙일보

2023.11.23 17:36
'금수저' 유리한 美명문대 입시…"학생 6명 중 1명은 상위1% 출신"

미국 뉴햄프셔주의 다트머스 대학교. 미국 최상위권 명문 대학인 다트머스에선 상위 0.1% 부유층 가정의 수험생이 같은 기준에서 다른 수험생들보다 5배 더 합격할 가능성이 높았다.

중앙일보

2023.07.25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