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부분
’-
6·25 트라우마 겪는 할머니·엄마·딸 이야기로 BBC 전파 탔죠
[사진 BBC] 방탄소년단(BTS)의 노래 ‘페이크 러브’를 즐겨 듣는 34세의 루아. 독립할 나이지만 엄마 순자(64)의 곁을 떠나기엔 서울에서의 삶이 너무 팍팍하다. 오늘도
-
외계인에 납치된 딸은…韓모녀 이야기, BBC 라디오 전파 탔다
한국인 최초로 BBC 라디오극 공모전에서 우승한 권혁인 작가가 17일 서울 상암동 중앙일보 사옥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 강정현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노래 ‘페이크
-
"살 빠지니 이게 골치"…美 성형외과에 '금광'된 비만치료제 [세계한잔]
「 용어사전 > 세계한잔 ※[세계한잔]은 우리 삶과 맞닿은 세계 곳곳의 뉴스를 에스프레소 한잔처럼, 진하게 우려내 한잔에 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
-
절친과 딴살림 차린 아내…그에겐 "고통이자 매력"이었다
━ 홍기원 김수영기념사업회 이사장 인터뷰 김수영(1921~68) 시인이 시에서 ‘여편네’라 멸칭하고 때론 ‘아내·처’라 썼던 뮤즈, 1927년생 김현경 여사는 논란의 인물
-
다방 '제비' 사장은 '천재시인' 이상…메뉴는 딱 2개뿐이었다
━ 근대 문화의 기록장 ‘종로 모던’〈끝〉 종로의 다방 조선인이 처음 개점한 다방인 카카듀의 모습을 추정해 표현한 작품. [일러스트 김민호] 1936년 1월 『조선중앙
-
오구라 前대사 "김대중·오부치 선언, DJP 연합정권이라서 가능"
“국민감정의 차이를 정치적으로 극복하고 미래지향적인 양국 관계를 구축할 수 있었던 시대가 존재했다. 오부치 게이조(小渕恵三) 총리와 김대중 대통령이 양국의 정치지도자였던 시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