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학자 원병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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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폐막식은 무산됐지만…북한도 언젠가 뒤따라 와주겠죠”
방은진 평창남북평화영화제 집행위원장. ’영화제의 첫걸음이 너무 중요하다“고 했다. “영화제 얘기가 나온 건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 때에요. 강원도만이 표방할 수 있는 ‘평화’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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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남북평화영화제 집행위원장 방은진 "금강산 폐막식 불발됐지만 의미있는 출발"
제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 집행위원장에 나선 배우 겸 영화감독 방은진을 7월 30일 신문로 에무시네마에서 만났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영화제 얘기가 나온 건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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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유산] 분명한 목적의식을 가져라, 그래야 아침 일찍 눈도 떠져
‘새 박사’ 윤무부 교수 가족 윤무부 교수는 집에 있을 때도 간단한 장비를 챙겨 아파트 단지를 산책하는 걸 좋아한다. 새를 보기 위해서다. 수십 년간 같은 길을 걸어온 아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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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소설, 남녘서 다시 펴내
정식 저작권 계약을 맺은 북한 역사소설 두 권이 남한에서 출간됐다. 림종상(73)의 장편 '안중근 이등박문을 쏘다'(사진(左))와 최명익(1903~?)의 장편 '서산대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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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10여년간 세계 곳곳 훑고 다녔어요"
'새 박사' 원병오(74) 경희대 명예교수가 최근 야생 수금류(水禽類)의 생태와 보호관리에 관한 내용을 집대성한 '자연 생태계의 복원과 관리'(다른세상)란 저서를 펴냈다.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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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다녀왔습니다] 대만제 486컴퓨터로 자료 검색
재학생 1만2천명에 교원 5천여명 중앙일보는 지난 6월 한달 동안 두차례에 걸쳐 방북(訪北)취재 기회를 가졌다. '남북연합 예배'를 위한 한민족복지재단 소속 회원들의 방북(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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