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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내과 심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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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9) 제59화 함춘원시절 김동익 (30)|「국대안」 찬반으로 좌익과 격돌|46년10월에 설립, 학장엔 심호섭
함춘원사상 격동의 소용돌이속에서 혼란과 분쟁이 가장 격심했던 때는 1946년 국립서울대학교 설립안이 발표된 전후일것이다. 사랑, 봉사, 진료, 교육, 연구의 분위기로 충만해야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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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5) 제59화 함춘원시절 김동익(26)|성업의 「김내과」문닫고 경의전 강단에|유방현·고광도는 지금도 교수직지켜
감격의 8·15가 왔다. 1910년 치욕적인 한일합방 이후 36년 동안 잔학한 일제의 압박과 착취에 시달려오던 우리겨레의 기쁨을 나의 짧은 단설로 어찌다 표현할 수 있을까. 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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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2306)-제59화 김소운
나의 이른바「혁명적 결혼」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전에 꼭 한마디 언급하지 않으면 안 되는 사건이 있다. 「세브란스」가 나를 내과교수로 받아들이지 않았던 일이다. 나의 꿈은 대학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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