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포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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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2024년 시무식 개최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2일 오전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교수 및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최성욱 교무처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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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치카' 최재형 부부, 순국 103년만에 고국 땅에 함께 영면
‘연해주 독립운동’의 대부로 불린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이 부인 최 엘레나 페트로브나 여사와 고국 땅에서 만나 영면에 들었다. 1920년 최 선생이 러시아에서 일본군에 의해 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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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일경 1000명과 격렬히 싸웠다…'밀정' 박희순 실제 주인공
김상옥 의사(1890~1923)는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인 1923년 1월 12일 당시 일제의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던졌다. 열흘 후인 22일 순국할 때까지 혼자 1000명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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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尹, 이진복·강승규에 훈장 추진…두 수석 낙점한 이유는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지난 9월 서울 여의도 국회를 방문해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예방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공적을 세운 대통령실 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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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책의 날'...이건복 동녘 대표에 은관문화훈장
제36회 '책의 날'을 맞아 이건복 도서출판 동녁 대표가 1980년대부터 인문 교양 도서 발전을 이끌어온 공로로 은관문화훈장을 받는다. 권혁재 학연문화사 대표와 정병국 웅보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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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日, 자유 위해 힘합칠 이웃…DJ·오부치 선언 계승할 것" [광복절 경축사]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한·일 관계와 관련해 “과거 우리의 자유를 되찾고 지키기 위해서 정치적 지배로부터 벗어나야 하는 대상이었던 일본은 이제 세계시민의 자유를 위협하는 도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