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주의 비인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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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수천명 최전방 보내놓고…호화 해외여행 자랑한 러 의원들
멕시코 휴양지에서 한껏 기분내는 러시아 서부 크루스크주 주의회 의원 막심 바실리예프. 사진 러시아 소셜미디어 브콘탁테 캡처 러시아 하원의원(국가두마)들이 해외 휴양지에서 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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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왕? 그저 과체중"…평양 소설 쓴 英작가 '팩폭'
마르셀 서루가 2018년 평양 방문 중 이발 체험을 하고 있다. 마르셀 서루 본인 제공 어떤 여행은 인생을 바꾼다. 영국 소설가 마르셀 서루의 2018년 북한 여행이 그랬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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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이유는 다르지만…곤혹스러운 경찰, 곤혹스러운 투자자들(20~25일)
6월 넷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소링 이글훈련 #방탄소년단 #콜롬비아 #경기침체 #누리호 #상생임대인 #최강욱 #공공기관 평가 #삼성전자 #황선우 #경찰제도개선 #나토 정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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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방청도 막았다...'시진핑 하야 요구' 쉬즈융 황당 극비재판
지난 2020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하야를 요구하는 글을 발표한 뒤 체포되어 22일 산둥성 린이시에서 비공개 재판을 받은 인권변호사 쉬즈융(왼쪽)과 24일 재판을 받는 시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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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폭격기는 병원 노렸다···시리아 내전 10년, 스러진 59만명
시리아 내전이 3월 15일로 10년을 맞았다. 시작은 소박했다. 시리아 국민은 권력보다 국민이 존중받는 민주 세상을 꿈꿨다. 이는 당시 동시 다발로 벌어졌던 ‘아랍의 봄’의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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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코로나19: 세계 행로와 나의 삶
박명림 연세대교수·김대중도서관장 세계와 나라와 일터와 내 삶이 온통 연동되고 있다. 지금 ‘전체 세계’와 ‘내 삶’은 내 뜻과는 관계없이 실시간으로 직격탄 관계에 놓여있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