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전주 완산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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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세월호 분향소 불지른 60대 노숙인…범행 동기엔 '횡설수설'
지난 19일 오후 8시25분쯤 전주시 전동 풍남문 광장에 설치된 세월호 분향소가 불에 타 훼손됐다. 경찰은 분향소에 불을 지른 60대 노숙인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사진 전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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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층에 거꾸로 매달려 "살려주세요"…그 순간 달려온 영웅 정체
쉬는 날 시민들의 목숨을 구한 남기엽 소방위(왼쪽), 김태용 소방장. 사진 전북소방본부 자료 근무를 하지 않는 날 쉬고 있던 소방 공무원이 아파트 베란다에 거꾸로 매달려 있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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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담장 넘다 '으악'…맨홀 뚜껑 밟고 7m 추락한 중학생
27일 낮 12시 30분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의 한 학교 인근에서 중학생 A(10대)군이 7m 깊이의 우수로(맨홀)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전주완산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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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나 다름없는 그곳···불난 전주 여인숙에 '유령' 10명 산다
19일 오전 4시쯤 전북 전주시 서노송동의 한 여인숙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이 불로 이곳에서 잠자던 70~80대 노인 3명이 숨졌다. [사진 전주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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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여인숙서 불, 폐지 수거 노인 포함 3명 사망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한 여인숙에서 19일 화재가 발생해 70~80대 노인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투숙객들은 장기 투숙자들로, 폐지와 고철 등을 주우며 생활했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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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년된 전주 여인숙 불···달방 살며 폐지줍던 노인 3명 참변
19일 오전 4시쯤 전북 전주시 서노송동의 한 여인숙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이 불로 투숙객 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연합뉴스] 19일 오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