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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DNA 바뀐다…'급진파' 한총련∙통진당 세력과 연대 [VIEW]

"단순히 '친명당'이 된다기보다는 당의 DNA 자체가 바뀌고 있다" '비명횡사' 등 공천 파동을 겪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현 상황에 대한 당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는 "주류가 친

중앙일보

2024.03.07 05:00
“아키노처럼 암살될 수 있다” 총선 4일 전, 목숨 건 귀국 ⑮ 유료 전용

1982년 12월 23일 전두환 정권에 의해 미국으로 쫓겨났지만 한국을 잊은 적이 없다. 나는 독재에 반대한 세력은 모두 손잡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누구와는 하고, 누구와는

중앙일보

2023.07.12 16:11
[단독]어깨 총알 박힌줄도 몰랐다, 전쟁터같던 26년전 부여 [e즐펀한 토크]

“영락없는 전쟁터였다. 총을 든 무장간첩과 5~6m 거리에서 총격전을 벌였다. 총을 맞고 쓰러진 동료 곁에서 목숨 건 육탄전을 벌인 끝에야 간첩을 생포했다.” 송균환 경감

중앙일보

2021.10.23 05:00
대법·헌재·방통위 다 바꿨는데…돌출 변수는 감사원 최재형

“4대 합의제 기구의 인적 구성 변화가 완성되면 사회 변혁의 동력이 생길 것이다.” 문재인 정부 출범 첫해인 2017년 당시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중앙일보 기자에게 했던 말이

중앙일보

2020.09.07 16:10
[월간중앙] ‘민중의 벗’ 민변의 심상치 않은 권력화

노무현·문재인 정부에서 입법·사법·행정 3부 권력 요직마다 진출 공수처 출범하면 판·검사 잡는 민변이 사법체계 정점 차지할 가능성도 민변은 지난 30년간 민주화 운동을 거치며

중앙일보

2020.01.28 16:07
파격은 없었다…대법관 후보 '서오남' 압도적, 女후보 1명뿐

대법원이 내년 3월 4일 퇴임하는 조희대 대법관(오른쪽)의 후임 후보자 평가 작업에 착수했다. 사진은 조희대 대법관이 2014년 3월 당시 박근혜 대통령에게 임명장을 받는 모습.

중앙일보

2019.12.10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