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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리 4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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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낮은 포복에 대한 소고](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0811/htm_2008112200314311001140-001.JPG/_ir_410x230_/aa.jpg)
[제13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낮은 포복에 대한 소고
○·장 리 4단(중국) ●·이세돌 9단(한국) 총보(1~175)=절대 강자와 맞서는 방법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든 한판이었다. 실력은 큰 차이가 난다. 다만 계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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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반면 15집 차이](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0811/htm_2008112005064111001140-001.GIF/_ir_410x230_/aa.jpg)
[제13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반면 15집 차이
○·장 리 4단(중국) ●·이세돌 9단(한국) 제7보(78∼93)=흑▲에 78은 부득이하다. 손 빼면 A로 찝고 백78 이을 때 B의 치중을 당한다. 이세돌 9단은 81과 83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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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고맙습니다”](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0811/htm_2008111904133111001140-001.GIF/_ir_410x230_/aa.jpg)
[제13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고맙습니다”
○·장 리 4단(중국) ●·이세돌 9단(한국) 제6보(66~77)=66의 곳은 백이 건진 유일한 큰 곳. 그러나 이세돌 9단은 71도 만족스럽다. 자신 같으면 여태 가만 놔둘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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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멀어진 역습의 기회](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0811/htm_2008111501085111001140-001.GIF/_ir_410x230_/aa.jpg)
[제13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멀어진 역습의 기회
○·장 리 4단(중국) ●·이세돌 9단(한국) 제5보(54∼65)=기세란 허망한 것일 수 있다(서양 바둑꾼들은 이 단어를 좀체 이해하지 못한다). 하나 승부란 기술만의 문제는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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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겁먹은 장리](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0811/htm_2008111302142211001140-001.GIF/_ir_410x230_/aa.jpg)
[제13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겁먹은 장리
○·장 리 4단(중국) ●·이세돌 9단(한국) 제4보(46~53)=장리 4단의 운석에 두려움이 배어 있다. 중국에선 꽤 알려진 신예지만 사자 새끼는 아닌가 보다. 이세돌 9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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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얼어붙은 장리](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0811/htm_2008111203120011001140-001.GIF/_ir_410x230_/aa.jpg)
[제13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얼어붙은 장리
○·장 리 4단(중국) ●·이세돌 9단(한국) 제3보(32∼45)=장리 4단을 상대하는 이세돌 9단의 자세가 구리 9단을 상대하는 것 이상으로 조심스럽다. 장리도 만만한 상대가
![[제13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낮은 포복에 대한 소고](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0811/htm_2008112200314311001140-001.JPG/_ir_556x312_/a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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