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찻집 수익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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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방화셔터 사고 인재로 결론...학교장 등 4명 기소 의견 송치
지난 12일 오후 경남 김해시 영운초등학교에서 열린 방화셔터 사고 피해자 B군(9)을 위한 나눔행사에서 소망나무에 한 방문객이 쪽지를 달아놓았다. [연합뉴스] 지난 9월 경남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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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떠도는 청소년 단순 쉼터 아닌 스스로 일어서게 도왔죠
“잘했다. 축하하고 정말 대견하구나.” 경기도 용인 풍덕천동에 위치한 ㈔푸른꿈청소년상담원의 오수생(68) 원장은 가출 청소년이었던 김모(19)군으로부터 최근 반가운 소식을 전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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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1000명 가출청소년을 손자로 둔 오수생 할아버지
오수생 (사)푸른꿈청소년상담원 원장이 청소년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김민욱 기자 “잘했다. 축하하고 정말 대견하구나.” 경기도 용인 풍덕천동에 위치한 ㈔푸른꿈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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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소년’ 수술비 보태려 일일찻집 연 광산구 공무원들
8일 ‘1913송정역시장’ 내 카페에 마련된 일일찻집이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사례관리팀은 관내 중학생의 간이식 수술비를 지원하기 위해 이날 찻집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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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청춘 날개 달아주다, 면접 정장 대여 김소령…청각장애 22명 듣는 기쁨, 보청기 선물한 안성민
열린옷장의 김소령 대표는 “취업 준비로 힘든 학생들을 위해 정장 구매에 대한 부담이라도 덜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오종택 기자]옷 빌려주는 ‘열린옷장’ 대표22일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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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하은이를 위해 연예인 모델 비보이팀 등 사회 각계 각층의 온정 이어져
2013년 12월 25일 -- 지난 8월, 건강했던 조하은 양(3세)에게 청천벽력과 같은 병마가 찾아왔다. 급성심근병증. 심장을 이식받아야만 실낱 같은 희망이 있는 하은이는 기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