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혈액
’-
"의사 없다" 부산 병원 15곳 뺑뺑이…대동맥박리 환자 숨졌다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집단 이탈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일 오후 119구급대원들이 대전의 한 대학병원 응급의료센터로 응급환자를 긴급 이송
-
[건강한 가족] 혈관 만드는 조성술, 막히면 뚫는 개통술 특화 … ‘혈액투석’ 최적의 치료
센터 탐방 민트병원 혈관센터 협착·폐쇄·혈전 등 원팀 체제 협진 응급 상황 발생해도 신속한 대처 접수부터 수술·결과까지 당일 가능 민트병원 김건우 대표원장은 “원활한 진료
-
[건강한 가족]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치료 선도해 사회 안전망 구축
병원 탐방 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병원 갈수록 어려워지는 혈관 치료 여러 전문의가 경험 쌓고 공유 골든타임 내 수술·시술 이끌어 장기육 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병원장은 “지역사회
-
"대동맥파열, 받아주세요"…수도권 응급환자마저 헤매고 있다 [심장질환 진료 붕괴]
지난 6월 16일 저녁 제주에서 80세 급성대동맥박리증 환자가 소방헬기로 이대대동맥혈관병원에 이송됐다. 응급수술이 필요한 상태였지만 당시 제주에는 이 환자를 수술할 수 있는 흉부
-
새벽 ‘대동맥폰’ 단톡방 불났다…사망률 20→3% 해낸 환상의 팀 유료 전용
터지거나 찢어지기 전까지 아무런 전조 증상이 없는 병. 하지만 일단 발생했다 하면 병원 도착 전 사망률이 30~40%에 이르는 병. 응급수술을 받더라도 사망률이 20%에 달하는
-
90㎝에 8만원, 목숨 걸고 따는 맹골수도의 보물 ‘돌미역’
지난달 28일 전남 진도군 서거차도 주민이 돌미역을 따기 위해 요동치는 어선에 몸을 기댄 채 낫을 뻗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지난달 28일 오후 4시쯤 전남 진도군 서거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