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호 도쿄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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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칼럼] “한국은 일본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
이철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한국 실무단을 홀대하는 일본을 보며 22년 전 쓰라린 기억이 떠올랐다. 외환위기 당시 필자는 도쿄 특파원으로 “일본 버르장머리를 고쳐놓겠다”던 김영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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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칼럼] 한국에도 컨트롤 타워와 전략이 있는지 의문이다
이철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지난달 1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집무실에서 신동빈 롯데 회장 일행을 만났다. 루이지애나의 석유화학에 31억 달러를 투자한 데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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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손정의가 “특이점이 온다”면 온다
이철호논설실장도쿄 특파원 시절인 1997년 일본 소프트뱅크 손정의 대표를 만났다. 아직도 기억에 남는 인상적 이야기가 많았다. 재일동포 3세인데 진짜 조국은 한국인가, 일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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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믿기 어려운 정부의 조선 구조조정
이철호논설실장기자들 사이에는 언론보도도 누가 발표한 것인지 유심히 살펴야 헛다리를 짚지 않는다는 영업비밀이 있다. 조선산업 구조조정도 마찬가지다. 지금은 금융위원회와 산업·수출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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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친일파에게 치명상 입은 아베 총리
이철호논설실장 한국 사람이라면 지난 7일 세계 역사학자 187명의 공동성명을 모두 반겼을 것이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군 위안부 왜곡을 비판하는 든든한 우군(友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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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총리, 일본 역사인식에 일침 "한국엔 일 과거의 전쟁 챕터 안 끝나"
리셴롱 싱가포르 총리는 “일본은 아시아의 공영을 위해 주변국의 감정을 더 배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 닛케이]일본의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 일본경제연구센터가 주최하는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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